27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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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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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는 배우 이성민과 장르 불문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 중인 배우 이희준의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남동협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현장에 직접 참석해 기획 의도, 캐스팅 비하인드,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핸섬가이즈'로 장편 데뷔를 하게 된 신인 연출가 남동협 감독은 "서로 다른 장르가 결합됐다는 게 사실 요즘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트렌드"라고 운을 뗐다.
27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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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남동협 감독은 오컬트 장르 최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장재현 감독)'를 언급하며 "'파묘'가 K-오컬트 느낌이 강하다면 '핸섬가이즈'에 담긴 오컬트는 미국 할리우드 느낌이다. 1980~1990년대 미국 코미디 영화의 분위기 톤을 담으려 했다. 기본적으로 코미디 영화라 악령이 등장하는 장면을 고민했다. 과하게 표현하면 호러 영화 같고 너무 가볍게 분장하면 유치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 영화에 맞는 톤을 찾으려 애를 썼다. 결과물을 보니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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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매력을 지닌 섹시가이 상구 역을 연기한 이희준은 "악역을 오랫동안 해서 코미디 연기에 목이 말라 있었다. 재밌는 시나리오였고 다음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핸섬가이즈'가 그런 영화였다. 좋아하는 이성민 선배와 같이 작업해서 즐거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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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줄곧 범죄자 역할에서 경찰 캐릭터를 맡게 된 박지환은 "이희준을 통해서 (시나리오를) 읽게 됐는데 처음 읽어보는 시나리오더라. 예상을 계속 벗어나는 게 너무 즐겁더라. 이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하더라. 남동협 감독을 만나고 정말 재밌겠다 싶어서 참전했다. 집요하게 (누군가를) 쫓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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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부상으로 인해 '핸섬가이즈'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이규형을 언급하며 "다들 아시겠지만 현존하는 뮤지컬계 슈퍼스타다. 그리고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를 맡고 있다. 캐스팅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박지환이 먼저 (캐스팅) 됐고 조합을 생각했을 때 (박지환과) 다른 이미지의 배우를 고민하다가 이규형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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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미디 열풍을 몰고 올 '핸섬가이즈'는 내달 26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박상후 기자,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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