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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완전체 슈주' 모인 려욱-아리 결혼식...김기범-한경 등장에 바다 축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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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결혼식에서 '완전체 슈퍼주니어'가 모습을 비췄다.

지난 26일 려욱과 아리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CAO가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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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려욱과 아리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15명이 전부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규현, 은혁, 김희철, 동해, 신동, 이특, 최시원, 예성을 비롯해 그룹 내 첫 신랑 성민,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던 김기범, 음주 운전 등 사회적 물의로 그룹을 탈퇴한 강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지난 2009년 데뷔 4년 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후 그룹을 탈퇴한 한경과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와 조미까지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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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15인 슈퍼주니어 완전체 사진을 비롯해 결혼식 축가로 흥을 더한 '쏘리쏘리' 무대 일부도 공개됐고, 바다 또한 축가로 마이크를 잡으며 려욱 아리 부부에게 힘을 보탰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게 되네" "멤버 완전체가 모일 정도면 려욱 성격이 엄청 좋았던 것 같다" "우리도 뭉클한데 멤버들은 더 뭉클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과 아리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성수 SM CAO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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