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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현정∙강민경 만남, 드디어 성사 “인생이 풍요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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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과 다비치 강민경이 드디어 유튜버로서 만났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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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단독입니다.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현정, 강민경, 정재형은 유튜버로서 모임을 가졌다. 정재형은 최근 개설된 고현정의 유튜브를 언급하며 “색 보정한 것도 너무 예쁘고 그다음에 막 너무 ‘나 할래’도 아니고 ‘안 할래’도 아니고 그냥 딱 너무 적당히” 좋았다고 칭찬했다. 고현정은 “너무 저 혼자 그냥 자연스러운게 다 나오는 거예요”라며 감회를 밝혔다.

정재형은 “근데 나 해 보니까 요번에 나는 이거 할 때 너무 예민해 질까 봐 내가 너무 무서웠고 너무 힘들고 막 이러니까”라며 초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고현정이 공감하자 그는 “그냥 여기가 여유로워”라고 감상을 털어놓았다. 계속해서 고현정은 “인생이 막 풍요로워지는”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강민경은 그 옆에서 카메라에 바짝 다가가는 등 장난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4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유튜버 샛별님과 막간 데이트”라고 적으며 고현정의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고현정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듯 열심히 핸드폰 화면을 보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구독자 1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 유튜버이며,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한 샛별 유튜버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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