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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출산? 이제 늦었다" VS 이효리母 "시험관 해서라도…"('여행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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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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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효리가 엄마와의 여행에서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는 26일 첫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엄마와 모녀 여행을 떠났다.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단둘이 다녀와 본 적 없다는 이효리 모녀의 첫 여행지는 바로 경주.

이날 경주로 향한 모녀는 개량 한복을 입고 견학을 온 유치원생 아이들과 마주쳤다. 이에 이효리는 "딱 저만한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저 정도 키워놓은"이라고 말했고, 이에 엄마는 "지금 낳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엄마의 말에 이효리는 "지금은 이미 늦었다. 못 낳는다"라며 2세 계획 철회의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엄마는 "남들 다 하는 노력은 해보고 그만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시험관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말에도 엄마는 "그렇게 해서라도 한 명 얻어야지"라며 여전한 염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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