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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요한 양궁장 깨우는 "파이팅!"…'소년궁사' 김제덕 기합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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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요한 양궁장을 깨우는 '파이팅!' 김제덕 선수 하면 이것부터 떠오르죠.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달리기로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매일 화살을 500발씩 쏘는 게 일상이라고 합니다.

오선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파이팅! 파이팅!"

3년 전,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힘찬 구호를 쏟아냈던 17살 궁사.

"오진혁 텐!"

23살 많은 오진혁을 당황시킬 만큼 당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