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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LG 오지환, 기분 좋은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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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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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상황에서 LG 오지환이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LG 오지환은 이날 경기 출전으로 1,8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2024.5.24/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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