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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2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세부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코코넛 커피와 망고 빙수를 맛보며 힐링을 즐기는 한편 허니문 토크를 나눈다.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한 '독박즈'는 개인 사정 상 반나절 늦게 합류하는 홍인규를 언급한 뒤 "인규가 오기 전까지 모든 비용을 지불할 통독박자를 뽑자"라며 '통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이때 김준호는 "역사와 전통의 '와이프 게임' 어때?"라고 제안하고 "준호 형은 와이프 없잖아?"라는 지적에도 '사회적 와이프' 김지민을 소환하며 '와이프 게임'을 밀어붙인다.
장동민은 "그러면 각자 아내에게 '(독박투어) 촬영은 끝났는데 하루만 더 쉬다 가자고 한다. 그래도 돼?'라고 물어보는 거다. 그래서 '긍정 or 부정' 반응으로 '소수 게임'을 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낸다.
이에 '독박즈'는 동시에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회신을 기다린다. 그런데 김준호에게 가장 먼저 답신이 오는데, 이를 확인한 그는 "이건 아니야, 지민아"라고 절규한다. 또한 추가로 문자 메시지를 읽은 뒤 '이게 무슨 의미냐?"라고 멤버들에게 해석을 요청한다. 김지민의 메시지를 읽은 '독박즈'는 동시에 빵 터지는데, 과연 긍정적인 반응의 답이 온 것인지, 아닌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통독박 게임'을 마친 독박즈는 코코넛 커피를 마시기 위해 한 카페를 찾는다. 여기서 김준호는 장동민에게 "넌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야?"라고 묻는다. 장동민은 "아니 결혼 전에 아이를 가졌지"라고 답하고 김대희는 "난 장인, 장모님 모시고 집들이를 한 뒤 '집들이 베이비'"라고 거침없이 밝힌다. 이에 장동민은 "난 우리집 '첫인사 베이비'였다. 본가에 인사드리러 갔을 때 아이를 가졌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신혼여행을 세부로 왔었는데, 이번에 친구들끼리 오니까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25일 오후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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