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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CT 마크, 오늘 '200' 라이브 공개…록스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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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NCT 마크가 '200' 라이브를 들려준다./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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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의 마크가 신곡 '200'(이백)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24일 오후 1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마크의 신곡 '200' 라이브 비디오가 공개된다. 록스타로 변신한 마크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감성이 초여름의 청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팬들의 관심이 모일 예정이다.

신곡 '200'은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가사로 담았고 마크가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개성을 더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라오스, 라트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등 1위를 비롯해 총 16개 지역 TOP5에 랭크됐으며,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크의 싱글 '200'은 경쾌하고 록킹한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편곡으로 차분한 무드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5월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쇼3: 드림이스케이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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