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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김호중, 결국 마지막 공연 못 한다...구속 여부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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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구속 여부가 판가름 난다.

24일 정오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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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범인도피교사 혐의), 김호중 차량 메모리카드를 삼킨 본부장 A 씨(증거 인멸),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호중의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증거 인멸 정황이 다수 포착됐던 바 있기에 "사안이 중대하다"며 담당 검사가 직접 심문 절차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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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김호중이 사고를 처리하지 않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소속사는 음주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지난 19일 창원 공연을 마친 김호중은 직접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하며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 받았다.

이날 김호중은 "죄송하다.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또 있으면 성실히 받도록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조남관 변호사는 "음주 운전을 포함해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마신 술의 종류와 양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호중은 예정된 공연을 소화하겠다며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기각됐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이하 '월드 클래식')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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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호중은 영장실질심사 전인 23일에는 '월드 클래식' 무대에 오르면서 관객들과 마주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영장실질심사 당일인 24일에도 '월드 클래식' 무대가 예정돼 있었지만 결국 불참한다. 단독 예매처 멜론 티켓은 "24일 슈퍼 클래식 공연은 김호중이 불참한다"며 "출연진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 시 신청 후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사진=MHN스포츠 DB, 두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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