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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1’ NCT 도영, 첫 단독 콘서트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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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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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NCT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는 25~27일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둘째 날인 26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Dear Youth,’라는 타이틀 아래 도영이 그리고자 하는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이 무대 위로 펼쳐지며,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은 물론,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올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전곡 무대를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들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추가 오픈한 회차까지 솔드 아웃을 기록해 도영의 폭발적인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아시아 투어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공연이 일본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10~11일 나고야, 9월 7~8일 도쿄까지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홍콩,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9개 지역 14회 공연으로 규모가 확장되어 도영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한편 도영은 지난 4월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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