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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경질하고 플릭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긴다. 매체는 플릭 감독 선임 확률을 "95%"라고 짚으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경질을 확신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2021년 알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 시절,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과 바르셀로나 황금세대 주역으로 '두뇌' 역할을 했고 알사드에서 매력적인 축구를 했기에 펩 과르디올라 후계자로 기대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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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경기력이 나아지자 유임을 결정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면서 다음 시즌까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팬들도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고, 사비 감독 역시 "우리의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 남는 건 최선의 선택이었다. 나에게 보여준 신뢰에 감사하며 다시 일을 시작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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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는 아직이지만, 바르셀로나 내 주요 매체들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작별을 예상했다.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6관왕을 했지만 독일 대표팀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플릭 감독은 첼시, 바이에른 뮌헨 복귀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바르셀로나행에 귀를 기울였다. 관심이 큰 상황이며 바르셀로나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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