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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파리올림픽 개회식 리허설 또 연기...불안 요소 '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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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센강에서 열립니다.

경기장이 아닌 외부에서 펼쳐질 이번 개회식은 날씨와 안전 문제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특히, 리허설이 계속 연기되면서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올림픽조직위는 오는 27일 센강에서 예정했던 올림픽 개회식 리허설을 취소했습니다.

이달 내린 비로 센강 수위가 높아진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