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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홍성흔 아들 홍화철, 모교 배재중에 '통 큰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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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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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에 재학 중인 홍화철이 금전적인 위기에 놓인 후배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진행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들이기도 한 홍화철은 야구를 좋아하고 이어가길 원하는 후배들을 돕고자 통 큰 결정을 했다. 홍화철의 모친이자 홍성흔의 배우자인 김정임 씨는 아들과 함께 지난 22일, 모교 배재중학교를 방문해 야구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홍성흔-홍화철 부자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면서 모은 3년간의 출연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임 씨는 기부금을 기탁한 배경에 대해 "야구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로 아들의 결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야구부 코치와 선생님들이 너무나 고마워하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송구스러웠다. 야구선수를 꿈꾸는 데 훈련비를 못 내는 학생들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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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과 함께 한 홍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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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재중학교 야구부 감독님은 이들이 야구를 할 수 있게 노력해왔다. 3년 간 많은 것을 확고하게 만들어주셔서 존경한다. 늘 지금처럼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기회와 용기를 달라."고 당부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기부를 결심한 홍화철은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이야기로 후배 사랑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홍화철은 배재중 졸업 이후 서울고 1학년에 입학하여 현재 청룡기 선수권 준비에 한창이다. 우타자 포수 출신의 아버지와 달리 좌투수로 성장한 그는 아직 고교무대에서는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한편 홍 선수의 딸 홍화리 양도 지난 2015년 KBS2 '참좋은 시절' 출연료 1,000만원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홍화철 모친 SNS, 배재중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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