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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두 명의 음바페가 PSG를 떠난다' 형에 이어 동생까지 이적 유력…"자유 계약으로 릴에 합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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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으로 유명한 에단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릴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릴이 에단 음바페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릴은 에단과 첫 프로 계약을 추진하면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에단은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이다. 에단은 형과 다르게 주로 왼발을 사용하고, 미드필더로 뛴다. 아직 형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을 정도로 잠재력이 있다.

최근 형 킬리안이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팬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올해가 PSG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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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PSG에서 여러 경험을 했다. 압박도 있었지만, 선수로서 성장했다. 나는 프랑스를 떠나는 소식을 알릴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PSG에 온 걸 후회하지 않는다. PSG에서 기억을 평생 간직하겠다. 더 이상 PSG의 선수가 아니지만 계속 지켜볼 것이다"라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에단의 행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에단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일각에선 에단이 형을 따라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축구 소식에 능통한 에두아르도 인다 기자는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 에단과 계약을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고민 끝에 결국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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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에단이 직접 레알 마드리드 입단설을 부인했다. 영국 '트리발 풋볼'에 따르면 에단은 팀 훈련이 끝난 뒤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해주던 중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이 그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라고 물었고, 에단은 "아니"라고 답했다.

에단은 프랑스를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4위를 기록한 릴이 유력한 행선지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릴은 에단이 유망한 미드필더라고 판단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릴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며 상황이 빠르게 진전됐다. 몇 시간 만에 선수와 구두 합의를 완료했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했다.

에단은 릴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릴은 잠재력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성장을 장려하는 것으로 유망한 구단이다. 어린 선수가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딜 수 있는 환경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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