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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매치퀸' 박현경, 11계단 올라 세계 52위...윤이나는 '37계단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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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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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퀸' 박현경이 세계랭킹을 11계단 끌어올린 가운데 고진영은 한 계단 내려섰고, 윤이나가 37계단을 폭등했다.

2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의하면 세계랭킹을 11계단 끌어올린 박현경이 52위에 자리잡았다.

박현경은 지난 19일 강원도 춘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결승에서 이예원과 경합을 벌여 1홀 차로 우승에 올랐다.

박현경은 해당 대회를 우승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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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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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세계 31위를 수성한 준우승자 이예원은 지난 12일에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주 유럽여자골프투어 한국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세계랭킹 11위를 수성한 가운데 고진영이 한나 그린(호주)에게 한 계단 밀려 6위로 내려왔다. 6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한 계단씩 밀린 순위를 기록했다. 로즈 장(미국)이 7위, 찰리 헐(영국) 8위, 이민지(호주)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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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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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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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에 넬리 코다(미국), 2위 릴리아 부(미국),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4위 루오닝 인(중국)이 자리잡았다.

신지애는 한 계단 상승해 20위, 김세영이 두 계단 올라와 34위에 자리잡았다. 임진희가 38위 ,방신실은 두 계단 하락해 40위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윤이나는 37계단 올라와 152위에 자리잡았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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