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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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개된 6화는 주변인들에게 버림받으며 어느 쪽에도 동조할 수 없는 존재로 추락해버린 대위(호아 쉬안데)가 본격적인 폭주를 시작하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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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또안 레)과 친구 본(프레드 응우옌 칸)이 비밀 조직을 통해 조국 수복 작전을 준비하고 그것이 '자살 임무'라고 생각한 대위는 기자 소니(알란 트롱)를 이용해 LA 타임스에 장군의 계획을 폭로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믿었던 클로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하원 의원(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해머 교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미국 우월주의적인 이중성에 극심한 혼란을 겪는다. 여기에 소니에게 소피아(산드라 오)를 빼앗긴 복수심에 사로잡히고 임무에서 해방시켜주지 않는 베트남 공산당의 압박까지 더해져 내면적 분열을 일으킨 대위는 결국 또 한 번 암살을 실행하게 된다.
폭주를 시작한 대위가 과연 어느 쪽의 이념을 향해 분노의 총구를 들이댈지 이중 스파이의 일촉즉발 내면은 마지막 7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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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화씩 공개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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