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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집 정리했다"..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아들 상경→'출산 200일' 근황 공개('조선의 사랑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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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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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아내와 아들의 상경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군'에서는 부산 집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온 최성국의 아내와 아들 시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를 위해 출연진들이 최성국의 집 거실에 모인 가운데, 최성국은 "이제 아기 올라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반갑게 했다. 그는 "(아기 용품들) 다 치워놓은거다. 어제까지만해도 여기 다 애기 물건이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아예 올라왔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고개를 끄덕였다. 김국진은 "부산 집은?"이라고 궁금해 했고, 최성국은 "다 정리하고 짐 다 가지고 왔다"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현재 밑에 시윤이 있는거냐. 보고싶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그렇잖아도 형님이랑 누나한테 인사 시켜드리고. 아내가 지민씨 보라씨 보고싶어해서"라고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 전에 (출산때문에) 부산 내려간거 다 아시지 않나. 9개월만에 올라오신거다. 올라온 영상을 함께했다"라고 귀띔했다.

이후 지난 4월 17일, 시윤이의 첫 상경날 영상이 공개됐다. 200일 된 시윤이의 모습이 첫 공개되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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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서울에 처음 왔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산에 있다가. 100일때랑 다르죠? 오늘이 207일 되는 날이다"라며 "지난주에 아랫니가 났다"라고 훌쩍 자란 근황을 알렸다.

제작진은 "서울집 얼마만에 온거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8개월 정도 된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나보다 아내가 울컥하고 있다. 오랜만에 와서"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고싶었냐"고 물었고, 최성국의 아내는 "네. 방송으로만 와서 바뀐집을 한번도 못 봤다"라고 벅찬 감정을 보였다. 최성국은 "요즘 이렇게 해놓고 촬영한다. 색다르지?"라며 아내가 없는 사이 확 달라진 집 구조를 전했다. 이에 아내는 오랜만에 찾은 집 곳곳을 살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오니까 어떠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너무 오고싶어서 오긴 했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최성국은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스튜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은 시윤이의 귀여움에 연신 환호했고, 시윤이는 뒤집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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