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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바이브 윤민수, 18년만 이혼 “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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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윤민수. 사진 I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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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이혼했다.

21일 윤민수 아내 김모 씨는 윤민수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민수는 2006년 6월 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 군을 얻었다. 윤후 군과 함께 MBC 예능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하 김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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