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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준호♥김지민, 결혼 임박? "신혼집 논의 中" (조선의 사랑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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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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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신혼집을 탐방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등장해 강수지를 위한 '수지데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데이트 중 강화도 부동산 탐방에 나섰다.

중개인과의 상담을 마친 강수지는 "다음에 시간 내서 구경하러 오겠다"며 추후 본격적으로 매물을 구경할 것을 예고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그쯤이면 바다도 보이고 엄청 좋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김지민은 "근데 부동산 보러 다니면 되게 설렌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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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이 "지민이도 땅 보러 다니냐"고 묻자 김지민은 "집을 어디 살 지 논의를 해 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마당 있는 집을 탐색 중이고, 아파트 대신 구옥 주택을 리모델링할 거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이제 슬슬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김준호와) 부동산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국진이 "이렇게 부동산 보러 다니는 게 재밌다"고 하자 김지민은 "부동산 투어 너무 재밌다. 계속 움직여서 미안할 뿐이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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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강화도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갑자기 신랑 보고싶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하기도.

논밭에 도착한 김국진은 강아지풀로 강수지를 간지럽히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황보라는 "저건 연애 때도 안 하는 건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김국진이 강수지를 되게 귀여워하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는 "강화도에 아빠랑 땅 많이 보러 다녔다. 아빠가 바닷가에 집을 짓고 다녔다"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김국진은 "수지가 바란 건 특별한 게 아니었던 것 같다"며 "제가 그냥 수지 아버지처럼 같이 걸어주면 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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