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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달라진 김하성, 애틀랜타와 DH 첫 경기서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3경기 연속 안타+2경기 연속 멀티출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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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이 3 경기 연속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김하성은 21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유격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타순이 말해주듯 김하성은 최근 타격부진의 늪에 빠진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이날 김하성의 첫 번째 타석은 3회초에 찾아왔다.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팀 선발투수 레이날도 로페즈(30)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5구 86.9마일(약 140km)짜리 슬라이더를 타격했지만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5회초에 만들어졌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같은 투수 로페즈를 상대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 83.7마일(약 135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어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안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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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이날 경기 세 번째 타석은 8회초에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투수 조 히메네스(29)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진루했다. 어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만들었다.

볼넷을 얻어 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후속타자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30)의 안타로 홈까지 밟아 득점도 올렸다.

네 번째 타석은 9회초에 만들어졌다.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 투수 다이스벨 에르난데스(28)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또 한 번 진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만 세 번째 출루였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출루였다. 최근 타격감을 조율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16로 상승했다. 덕분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다시 7할대(0.704)로 복귀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8회까지 2-5로 끌려가다 김하성의 볼넷이 도화선이 돼 경기를 6-5로 뒤집고 2연승을 달렸다. 김하성 타격이 살아나니 팀도 잘하는 분위기다.

사진=김하성©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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