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만화계 '스승의 날' 행사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만화·웹툰 관련 협회·단체가 원로 만화가들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를 열었다
웹툰협회와 우리만화연대,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만화평론가협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만화계 스승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희재, 김광성, 차성진, 조관제, 임청산, 사이로, 박기준, 이소풍, 조항리, 이해경, 김동화, 김형배 등 원로 만화가들이 참석했으며, 전·현직 만화가와 평론가, 기획자 등이 이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한 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만화 강국으로 발돋움한 'K-웹툰'의 바탕에 원로 선생님들의 가교 역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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