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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보니하니'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지옥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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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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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23)이 과거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수민, 나락에서 예원처럼 부활을 꿈꾸는 다 자란 보니하니.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수민은 "원래 긴장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긴장된다. 방송국이랑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방송을 14살부터 했는데 무슨 긴장을···"이라고 했고, 이수민은 "예능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신규진은 "누구한테 혼날까봐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수민은 "제가 좀 조심하고 있다. 제가 사고를 많이 쳤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2001년생 밖에 안 됐는데, 무슨 사고를 쳤냐"고 물었다. 이수민은 "한 번 담가졌다가 나왔다. 그 일이 있었던 것은 오래 됐다"고 답했다. 이어 "비공개 계정에 욕설을 사용했다가 누군가가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신규진은 "약간 같은 케이스? 예원과 같은 느낌이냐?"며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의 욕설 논란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이수민은 "저는 글이기 때문에 상상하기가 좋다. 보이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어린이 프로그램을 오래 했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뭐라고 한 거냐"며 어떤 욕설이었는지를 물었다. 이수민은 "XX 정도였다. 그 욕설이 있고 너무 힘들었던 게 몇 개월이 안되어서 XX가 생겼다. 진짜 지옥의 시간을 보냈다. 너무 어린 마음에 실수를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민은 2009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4년 9월부터 2년간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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