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5 (목)

'김범석 연타석 홈런' LG, KT 추격 뿌리치고 2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kt wiz의 추격을 뿌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LG는 25승2무20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KT는 18승1무27패로 8위에 머물렀다.

LG 김범석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KT 선발투수 주권은 2.2이닝 8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2회초 1사 이후 오지환과 구본혁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허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신민재와 홍창기의 안타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LG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범석의 솔로 홈런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에도 오지환의 2루타와 허도환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김현수의 안타 이후 김범석의 2점 홈런으로 7-0까지 차이를 벌렸다.

KT는 5회말에서야 신본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다. 6회말에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 상대 폭투 등으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신본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따라갔다.

추격의 기회를 잡은 KT는 8회말 만루 찬스에서 조용호의 내야 안타로 1점, 김민혁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9회말에는 김준태의 볼넷 이후, 박병호, 황재균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 LG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KT는 배정대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후속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동점을 만들 기회를 놓쳤다. 한숨을 돌린 LG는 1점차 리드를 지키며 7-6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