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이지영과 고명준, 에레디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0으로 승리했다.
SSG 에레디아와 이지영이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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