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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혜성 ‘잘 때렸는데 잡혔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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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2루에서 키움 김혜성이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범타가 되고 말았다.

18승 25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SSG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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