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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오윤아, 문지인 손 꼭잡고.. ‘❤️ 김기리’, 축복 받은 커플 “모든게 다 완벽했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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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결혼식에서, 신부 문지인과 신랑 김기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배우 오윤아는 이 빛나는 순간을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공유하며, 그녀가 올린 사진과 글에서는 감동과 축하의 메시지가 넘쳐났다.

그는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 지인아~ 기리야~ 너무 축하해!! 왜케 감동이냐~~ 모든게 다 완벽했던 결혼식”라는 그녀의 말은 이날의 행사가 얼마나 완벽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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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전혜빈이 김기리, 문지인 결혼을 축하했다.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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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김기리, 문지인 결혼을 축하했다.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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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신부 문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사진=오윤아 SNS


특히 이날 신부 문지인의 웨딩 드레스는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세련됨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체 부분은 섬세하게 장식된 꽃 모양의 디테일로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하단 부분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A라인 실루엣이 신부의 우아한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베일과 티아라, 그리고 진주 귀걸이는 신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오윤아 역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자켓과 스커트를 선택하여 모던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자켓은 테일러드 스타일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같은 톤의 스커트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을 강조하여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금색 귀걸이는 전체적인 차림새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결혼식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 사진들은 그 자체로도 감동적인데, 오윤아의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는 이 특별한 날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이 결혼식이 어떻게 준비되었으며, 신부와 신랑, 그리고 하객들의 세심한 준비 과정은 이들의 큰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요소들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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