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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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만삭 촬영용 드레스를 피팅했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드레스 어떤 게 제일 예쁠까요?!"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아야네는 "오늘 만삭 촬영 드레스 피팅하고 왔어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 으로 촬영하고 싶어 드레스 입어봤는데… 어때요?!"라며 입어본 드레스를 설명했다. 이어 "1번 하늘색 패턴드레스 2번 화이트 머메이드드레스 3번 핑크색 샤샤샤드레스 (머리 엉망인 건 패스해주세요. 남편은 다 좋다 그래서(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니지 자기야?)"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식 이후로 처음으로 드레스피팅했는데…. 내 팔뚝 느낌이 그 때랑 너무 다른거에요….?! 휴….ㅋ 이번 기회에 알아버렸네요…. 팔뚝 빼는 주사 혹시 괜찮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요(?)"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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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아야네는 3벌의 드레스를 입어오고 있다. 첫 번째 드레스는 하늘색 패턴이 들어가있고 두 번째 드레스는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 세 번째는 샤 소재의 핑크색 드레스다. 두 번째 드레스는 아야네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필립 아내 박현선이 "셋 다 이쁘지만 배가 보여야 더 예쁜듯! 2번"을 추천하자 아야네는 "언니 제가 생각보다 배가…. 티가 안나요 언니 말대로 타이트한 거 입어야 만삭사진 예쁘게 나올 것 같은"이라고 답했다.
이지훈은 "도대체 팔뚝 어딜 빼라는 거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아야네는 "주사 비용 주세요"라고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인 일본 출신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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