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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7월 출산 앞두고 심경 “왜 겁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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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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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17일 일본인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문득 든 생각. 난 왜 출산이 무섭지 않을까? 모르는 고통이라서 그런가. 출산에 대한 불안함이 없는 게 불안하다. 나 원래 엄살 심한데 왜 겁나지 않는 걸까. 진짜 신기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만삭 드레스 피팅 샷도 함께 인증했다. 그는 “만삭 드레스 어떤 게 제일 예쁠까요. 오늘 만삭 촬영 드레스피팅하고 왔어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싶어 드레스 입어봤는데 어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은 난임을 극복하고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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