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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에이스'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고속도로'→신입생의 충격적인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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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버풀의 핵심인 줄 알았지만, 충격적인 기록이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4일(한국시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66번의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다. 과거 8년 동안 맥 알리스터보다 1시즌에 많은 드리블 돌파를 허용한 리버풀 선수는 없었다. 맥 알리스터는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4개의 돌파를 허용했다”라고 전했다.

맥 알리스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중원 세대교체를 원하던 리버풀의 눈에 띄어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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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알리스터는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다. 상대의 거친 압박에도 볼을 잘 지켜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팀플레이에 큰 도움을 주며, 강력한 슈팅 능력도 보유했다.

그는 리버풀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맥 알리스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곧바로 중원의 핵심이 되며 리버풀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 가려져 있던 민낯이 드러났다. 맥 알리스터는 14일에 있었던 아스톤 빌라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2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리버풀은 이날 빌라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그리고 맥 알리스터는 4번의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다. 마치 ‘고속도로’같은 모습이었다. 맥 알리스터의 이러한 단점은 심각한 수준이다. 앞선 8년 동안 1시즌에 맥 알리스터보다 많은 드리블 돌파를 허용한 리버풀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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