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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태국·베트남 전 노선 특가…다낭 7만77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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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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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태국, 베트남 등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운임은 공항 이용료와 유류할증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방콕 8만5100원 △다낭 7만7700원 △나트랑 8만3200원 △푸꾸옥 9만3200원 △치앙마이 9만5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5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치앙마이와 푸꾸옥은 각각 취항일인 7월 11일,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와의 제휴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액티비티 상품의 5%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선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를 여러 번 변경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수수료 무제한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이투데이/강문정 기자 (kang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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