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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우리 이런 사이야…이강인이 음바페를 툭툭, 장난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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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 포즈를 잡은 음바페 뒤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음바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장난을 칩니다.

이런 형제 케미를 보여준 투샷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PSG를 떠나는 음바페와 함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음바페는 SNS로 PSG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보냈습니다.

[음바페/파리생제르맹 : 세계 최고 중 하나이자 프랑스 최대 클럽의 일원으로 큰 영광을 누렸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성장했습니다.]

홈 고별전에서 1대3으로 패했지만 음바페와 이강인이 활짝 웃었습니다.

음바페는 골을 터뜨리고 마무리했고, 이강인도 팀 내 최고 평점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시즌에선 이런 투샷, 이강인이 패스하고 음바페가 골 넣는 장면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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