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땋아주는 母…이효리, 엄마와 어린 시절 추억 놀이 [N샷]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엄마랑 추억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의 어머니는 딸의 머리카락을 땋으며 직접 손질해 주고 있다. 이효리는 완성된 헤어 스타일을 올려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한편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오는 26일 론칭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엄마와의 첫 여행이라 의욕 넘치게 일정을 소화하는 이효리의 모습과 엄마의 평생소원을 들어준 이효리의 모습 등 이번 여행을 통해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가깝고도 멀기만 한 평범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엄마와 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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