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7. 사진ㅣTV조선 |
‘미스터트롯2’ 톱7이 음악과 함께 전국 명소를 누빈다.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TV조선은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를 론칭한다. 구체적인 방송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 여름께 첫 방송 목표다. 현재 첫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는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톱7인 진해성,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출연한다. 이들은 전국 각지 명소를 방문해 해당 장소, 맛집 소개와 더불어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톱7 멤버들은 공간적 한계가 있는 방송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 대중과 한 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전국적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미스터트롯2’는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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