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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류현진·황준서 이어 조동욱...한화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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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고졸 신인 투수 조동욱이 입단 첫해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KBO를 통틀어 11번째로, 류현진, 황준서에 이어 한화는 또 한 명의 유망한 신인 투수를 발굴했다는 평가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긴장되는 1군 데뷔전.

조동욱은 1회 초 안타와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주형을 내야 뜬공으로 잡았고, 도슨이 도루를 실패하면서, 이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