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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안 간다" 드라구신도 못 뛰니깐…뉴캐슬행 가능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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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26)가 어디로 향할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뉴캐슬, 첼시가 이번 여름 자유 계약으로 아다라비오요를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였으나 아다라비오요와 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다라비오요는 출전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음 주 차기 행선지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이 주전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뉴캐슬이 토트넘, 첼시보다 영입에 유리하다"라고 내다봤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의 아다라비오요는 2017년 1군 데뷔 후 성장을 위해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다녀왔다. 이후 2020년 기회를 얻기 위해 풀럼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다라비오요는 곧바로 풀럼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021-22시즌 팀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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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라는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기본적인 수비력도 준수하며, 스피드도 빠른 편에 속한다. 올 시즌 총 25경기서 2골을 넣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20경기 중 18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아다라비오요는 꾸준한 활약으로 최근 들어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의 계약은 오는 여름에 끝난다. 자유 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수비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아다라비오요 영입을 노리는 이유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라인업에서 전력을 추가하길 원한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다라비오요는 토트넘행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주전으로 뛰길 원하는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라두 드라구신도 못 뛰는 상황에서 토트넘행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뉴캐슬이 떠올랐다. 뉴캐슬은 선발 자원을 데려오려고 한다. 재정적인 문제도 없을 전망이다. 현재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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