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진ㅣS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하가 변우석 한정 기부 천사로 돌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석은 미션에 성공하지 못해 짜장면을 먹지 못했고, 식사를 맛있게 하는 하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에 하하는 “우석이 한 입 줘도 되나? 내가 얘 너무 좋아해”라며 기부천사 모드로 돌변했다. 이를 보던 제작진은 “너무 변우석 씨한테 잘해주는 것 아니냐”며 어이없어했다.
지난 방송에서 가수 권은비가 앞니로 무를 갈아 힘겹게 장어를 한 입 얻어먹었기 때문. 변우석은 “오늘 제가 등장하자마자 SNS 팔로우 물어보신 것 보니까 그 목표를 계속 생각하고 계셨나 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