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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토트넘 부진 때문에?…'올해의 선수' 후보서 빠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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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3명 사이 빈틈을 꿰뚫고서는 골망을 흔듭니다.

30m 넘게 내달려서도 골을 만들었네요.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17골 9도움을 쌓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닌데요.

기대득점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 1위, 공격수의 수비 기여도도 1위입니다.

그런데,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해서일까요? 아니면 토트넘의 최근 부진 탓일까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손흥민은 내일(11일) 밤 번리를 상대로 18호골에 도전합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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