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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영재 고소' 선우은숙, 결국 동치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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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유영재(60)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선우은숙(64)이 '동치미'에서 물러난다.

10일 MBN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전날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에서 하차 인사를 했다.

아나운서 유영재와 이혼 후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라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10월 합류한 지 4년 7개월 여만이다. 선우은숙의 '동치미' 출연 분량은 4회 남았다. 선우은숙의 하차 발언은 이달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달 5일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불거진 유영재의 '사실혼', '삼혼' 등 사생활 논란에 선우은숙은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또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추행 했다고 폭로하며 강제추행으로 고소했다. 이와 별개로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그러자 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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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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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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