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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변우석, 위버스 합류···'선재 업고 튀어' 글로벌 인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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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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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9일 하이브에 따르면 변우석은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했다.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해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전작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면서 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은 전 세계 245개 지역에 유저들이 포진해 있는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나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한다.

위버스 관계자는 "앞서 박보영, 장기용, 이수혁, 이성경 등 배우들의 입점에 이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에서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위버스는 앞으로도 지역, 장르, 분야를 망라하고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을 연결하는 전 세계 유일한 슈퍼팬 플랫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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