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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만화가 이현세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에서 열리는 ‘이현세의 길 : K-웹툰 전설의 시작 특별전’에 설치된 인공지능 예술가 로봇 'Sketcher X'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만화계의 거장이며 웹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 이현세가 걸어온 길을 따라 한국 만화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K-웹툰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2024.5.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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