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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웨스트햄’ 존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아이반 토니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두 팀은 토니 영입을 위해 전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들은 브렌트포드에 5,000만 파운드(약 85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토니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최대어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토니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브렌트포드와 함께 1부 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0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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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활약이지만, 토니는 최전방 공격수를 원하는 팀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애초 토니 영입에 가장 유력한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오랫동안 토니를 주시해왔으며, 작년 여름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여기에 더해 함께 토니를 노리고 있었던 아스날이 토니 영입전에서 발을 빼며 토트넘의 영입은 순탄해 보였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토니에게 본격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인 미카일 안토니오가 30경기 7골에 그치며 공격에 대해 골머리를 앓았다. 덕분에 측면 공격수인 제로드 보웬이 최전방으로 이동해 홀로 16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 결국 웨스트햄은 다음 시즌을 위해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며, 토니 영입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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