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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No, 결혼식은 추후 결정"…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깜짝 혼인신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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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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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가 결혼식 계획과 혼전임신 의혹을 해명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7일 스포티비뉴스에 "혼인신고 후 결혼식은 추후 결정될 것 같다"며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편이다"라며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불과 석달 전에도 결혼설을 부인한 적 있는 한예슬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혹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

한예슬은 영상에서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남자친구를) 내 평생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필요성을 못 느꼈다"라라면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혼인신고 이유유를 설명했다. 이어 "5월의 신부가 된다.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2021년 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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