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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2024 멧 갈라’에 돌연 불참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4 멧 갈라’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리한나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팬들은 술렁거렸다.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독감에 걸려 주최 측에 불참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집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팬들은 그의 불참 소식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빨리 쾌차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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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니콜 키드먼,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데미 로바토, 킴 카다시안,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제시카 비엘, 리타 오라, 샘 스미스, 젠 데이아 등이 참석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2년 연속 ‘멧 갈라’에 초대돼 전 세계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작년에 샤넬 원피스를 입었던 그는 이번엔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독특한 알라이아 브랜드의 블루 드레스로 전 세계를 홀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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