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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팀 이기는 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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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식 취임한 김상식 신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며 희생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 감독은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축구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로열티'라며, 베트남 대표팀에서도 모든 선수가 건강한 경쟁을 통해 '로열티' 있는 선수가 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