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짓을 하다니" 신봉선, 탄력몸매 운동샷 공개..동료들 난리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신봉선이 난리난 몸매를 과시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이짓을 내가 하는 구나. 사람 일 모를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운동 중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최근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봉선은 몸에 완전 핏 되는 빨간색 상의외 회색 타이즈 차림으로 폼롤러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신봉선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건강미 넘치게 딱 잘 빠진 몸매에 동료 진재영은 "오우아"라고 감탄했고, 신지도 "멋지다"라고 댓글로 응원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날씬"이라며 엄지 척 했다.

앞서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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