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l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 SNS 캡처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후원확인서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아이유애나는 아이유와 그의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이름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후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기념일을 포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트, 자카르타 등 총 18개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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