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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태곤, 12년 전 붓질 퍼포먼스 재연…'광개토태왕'시즌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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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살림하는 남자'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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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태곤이 드라마 '광개토태왕'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패널들의 감탄을 샀다.

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과거 드라마 '광개토태왕' 촬영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드라마 '광개토태왕'의 의상을 입고 큰 붓을 들고 등장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우리 프로그램에 저걸 입고 나온 거야? 저렇게 하게 뒀어?"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태곤은 큰 종이에 12년 전 '광개토태왕'에서 한 붓질 퍼포먼스를 재연했다. 그가 정성스레 종이에 쓴 문구는 '살림남 영원하라. 광개토태왕 시즌2 기원'이었다. 이태곤의 퍼포먼스를 본 박서진은 "신인상 위기를 느껴서 로고송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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