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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엄현경, 출산 6개월 맞아? “딱 붙는 옷 군살 없어 놀랍다!...나! 주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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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주연을 맡은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의 주요 내용과 기대되는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 펼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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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주연을 맡은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MK스포츠DB


드라마는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예정으로, 매일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엄현경은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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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손목 부분에 태슬이 장식된 블랙 쓰리버튼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고 깔끔한 자태를 뽐냈다.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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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매치한 블랙 슬랙스와 블랙 하이힐을 착용해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올블랙 코디를 완성했다.사진=MK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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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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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사진=MK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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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출연하는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MK스포츠DB


그녀는 손목 부분에 태슬이 장식된 블랙 쓰리버튼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고 깔끔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매치한 블랙 슬랙스와 블랙 하이힐을 착용해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올블랙 코디를 완성했으며, 이날의 스타일링으로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현경은 이날 인터뷰에서 “새로운 캐릭터 용수정을 연기하며 많은 도전을 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엄현경과 서준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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