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김유성, 원정팀 LG는 엔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3일 선발 등판을 앞두고 지난 1일 두산 김유성이 불펜피칭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김유성은 지난 26일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4탈삼진 2실점으로 기록, 첫 승을 신고했다.
두산 김유성이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2024.05.01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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