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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눈떠보니’ 이창섭, 첫 예능 MC 도전 “조세호 덕에 재밌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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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창섭 조세호. 사진 I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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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섭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를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개그맨 조세호와 유튜브 ‘전과자’를 통해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고, N차 인생에 로그인 할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조세호와 이창섭이 ‘눈떠보니 OOO’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첫 촬영 소감 등을 직접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조세호는 “프로그램 제목을 들었을 때 OOO이 너무 궁금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평소에도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종종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많이 한다”고 전해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조세호는 첫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작진 분들이 너무 촬영 준비를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잘했던 것 같다. 워낙 김동현, 권은비 씨의 N차 인생 생존기 VCR이 재미있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도 ‘눈떠보니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떨까?’라고 함께 상상하면서 보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예상치 못한,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화이팅하겠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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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조세호. 사진 I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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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조세호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이창섭은 “MC 제안을 받고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기획안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세호 형이랑 같이 하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첫 촬영에 대해서도 “아직 부족하고 어설픈 부분이 많은데 세호 형이 옆에서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세호 형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창섭은 ‘눈떠보니 OOO’을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이창섭은 “세호 형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진행하는 MC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구석구석을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우당탕탕 N차 인생 로그인 ‘눈떠보니 OOO’은 오는 9일 오후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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